[발리-신혼여행]스미냑(3day)_ W발리호텔, 맛집, 썬셋

스미냑(3day)_ W발리 호텔, 맛집, 썬셋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신호부부 3일 차 이야기를 적을까 합니다.

먼저 1~2일 차 이야기는 밑에 링크해둘게요!

https://9dong.tistory.com/41

파드마 우붓 - 신혼여행 1Day~

https://9dong.tistory.com/57

[발리-신혼여행]_우붓시장, 원숭이사원, 맛집 (우붓-2day)

헤헷 잘 보셨나요? 오늘은 이어서 3일 차! 이야깁니다. 우붓에서의 마지막 3일차 날.!
저희가 엄청 고민한 게 있었어요.

우붓에서 스미냑까지 어떻게 이동하느냐가 문제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자료를 찾아봤지만 우버나 블루버드와 같은 택시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일단 안전성과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붓 안에는 이용을 못한다는 거였죠. 우붓지역은 이런 사설택시를 강력하게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안전하게 가자! 조금 비싸더라도 맘 편하게 가자!! 해서 호텔 직원을 통해 택시를 탔습니다. 1.5배가량 비쌌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했어요. 일단 택시 자체가 리무진으로 왔고 엄청 깨끗! 그리고 엄청 친절했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만족했어요.

여하튼~ 택시가 오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호텔 라운지를 이용하게 해 주더군요. 배경 보이시나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다시 봐도 또 가고 싶은 곳!! 우붓 파드마 호텔 경치랍니다. 여기서도 와이프 인생 샷 찰칵!

1시간가량 차를 차고 스미냑 호텔에 입성!! 확실히 스미냑 쪽으로 오니 훨씬 더웠어요.ㅎ W발리 호텔에 오니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게 대해줬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로비 쪽에서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구경할 겸 이곳저곳 둘러봤어요.

튜브 들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어딜 가도 다 그림이었습니다. 너무 이쁜 W스미냑 호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 수영장입니다.

이곳은 조식을 먹는 장소!

조식은 FIRE, STARFISH BLUE(스타피시 블루) 이렇게 2군데가 있어요. 이곳은 FIRE입니다. 참고로 FIRE는 서양식의 느낌! STARFISH BLUE(스타피시 블루)는 수산물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당연 FIRE~~!!

로비모습! 직원들이 다들 활기차요!

 

로비앞 테라스 입니다.

 

 

 

 

 

기다리고 있으니깐 직원분께서 프리라면서 메뉴판을 주시더라구요. 뭔지 몰라서 아무거나 2개!! 여튼 맛있음ㅋ

 

드디어 입실!! 두둥~!! 저희는 풀빌라로 선택했습니다. 가장 비쌌던 W발리 호텔! 하지만 그만큼 너~~ 무 이쁜 이곳! 정말 이쁘지 않나요?? 안까지 버기 기사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터폰으로 나갈 때도 연락하면 와요!

오자마자 직원이 마시멜로를 건내주더라구요~! 맛있떵~~

실내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죠??

이쁘지만 상당히 딱딱한 침대!

파드마 우붓과는 달리 이곳은 거의다 유료!

다 유료!!

욕실모습입니다.ㅎ

여긴 세면대가 좀 불편해요 한쪽으로 몰려있어서 디자인에 더 신경쓴게 아닌가 해요.

어익후! 와이프가 나왔네 ㅋㅋ

역시나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드라이기!! 파드마 우붓이 더 좋았어요!

욕조모습! 쓰진 않았다.. 쓸일이 없음.. 바로 앞에 풀장이있는걸!

야외 모습입니다. 꼭 무슨 마을같아요 ㅎㅎ

이제 슬슬 점심 먹을 시간!! 맛집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찾은 이곳!

Atlaskitchen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이곳 W발리 호텔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려요,

한국 손님분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크!! 너무나 맛있었던 곳입니다. 좀 한국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발리 특유의 향신료 냄새도 별로 안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대표 메뉴가 다 나가서 다른 걸 시켰지만 그래도 상당히 만족하고 왔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길. 풀빌라존으로 오는 길목인데 너무 이쁘죠??

난 언제나 준비 되어있지!

자! 이제 슬슬 해가 지려 할 때였어요. 스미냑은 선셋으로 유명하죠! 특히 여러 선셋 중 당연 이곳! 'WOO BAR'가 정말 유명하죠! 저희는 미리 입실할 때 선셋을 보러 우바를 이용하겠다고 예약했어요. 특별히 좋은 자릴 부탁드린다 하니 직원이 걱정 말라더군요.ㅎ 그렇게 믿고 가보니 역시나! 너무 좋은 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아 기본 안주에 칵테일 한잔식 마시면서 선셋을 즐겼어요.

이곳의 시그니쳐죠~ㅎ

해가 지려하니 너무 이쁜 색을 내는 조명들 ㅎ

인증샷 찰칵!

광고모델해도 될듯.

 

너무 이쁜 스미냑!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