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에르고 라피도 2in1 ZB3104)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에르고 라피도 2in1 ZB31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소기로 유명한 일렉트로룩스회사의 에르고 라피도 2in1 ZB3104 제품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아는 지인분께서 결혼선물로 일렉트로룩스 ZB3104를 선물해주셔서 받게 됐는데요. 

  일단 일렉트로룩스라는 회사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있는 가전 및 업무용 전자제품 회사입니다. 일렉트로룩스라면 최초의 진공 청소기를 개발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그리고 세계 최초 로봇청소기도 이곳에서 만들어졌구요. 그 외의 가전제품도 생산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에게 익숙한건 진공청소기죠. 요즘 청소기라고 하면 다이슨, 차이슨, 샤오미 등 이런제품들이 강세이긴하지만 다이슨은 가격이 너무높고, 차이슨, 샤오미 등은 A/S부분이 너무 취약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렉트로룩스는 가격도 합리적인편이고 A/S부분도 위 회사보다는 괜찮은편이죠.

   지인분께서도 처음에 샤오미를 선물하려다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선물해주신 이유도 이런 부분이였어요. 개인적으로도 이부분이 참 만족스럽습니다.

 

 

 

박스 외관 모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박스 옆모습 2in1이 된다는것과 브러쉬를 자동청소할수 있다는 부분이 강조되어 있어요.

 

 

개봉 후 반품은 불가!!

 

 

일렉트로룩스 청소기의 간단한 정보입니다!

 

 

박스 개봉입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어요. 깔끔!

 

 

내용품들입니다. 거치대, 충전기, 본체, 품질보증서, 설명서가 보이네요.

 

 

꼭 비닐을 벗기고 충전을 해달라고 적혀있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무선청소기의 단점이라면 배터리의 수명이겠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교체하라고 안내 되어있어요.

 

 

거치대 내부에 이렇게 브러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조립부분인데요. 본체가 2개로 분리되어있어요. 그리고 나사로 막혀있는데요.

 

먼저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나사를 풀어주세요.

 

다음 상단과 하단을 연결시켜줍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로 다시 조여주면 끝! 간단하쥬?

 

조립이 완성된 모습이예요.

 

그리고 이게 참 편했어요. 다른 무선청소기를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저 버튼을 누르면 브러쉬에 끼어있는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자동으로 제거해줍니다.

 

 

저희 집 로봇청소기는 매일 걸러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기능이!!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브러쉬를 따로 분리 시키고 싶으시다면 위에 보이시는것처럼 홀더를 오픈시켜서 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청소통과 흡입구 사이의 연결관도 청소를 해주셔야하는데요. 사진에 보이시는 화살표 부분을 꾹 눌러주시면 분리가 된답니다. 

 

 

안에 이물질이 끼여있을때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완전 결합된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그리고 이렇게 중간 부분에 화살표 모양의 버튼이 있어요. 이부분을 눌러주면 2in1 기능을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두둥!

 

 

이렇게 분리해서 따로 사용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핸디형도 분리가 가능한데요. 사진에 보이시는 부분을 눌러주시면 청소통을 분리할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청소통을 잘 안비우시더라구요.(제 와이프...ㅠ) 이걸 제때 안치워주시면 흡입력도 약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분리면 모습니다. 위에서 보면 저렇게 버튼이 보이는데 저걸 누르면 또 다시 필터 통이 나온답니다.

 

 

분리한 모습입니다. 청소통을 자주 비워주는것도 해야하지만 안에 있는 필터망도 청소 해줘야해요.

 

 

안에 손잡이가 보이시죠?? 당기시면 또 다시 분리가 됩니다.

 

 

다 분리된 모습니다. 안에 필터통은 저 손잡이가 스프링으로 되어있어 당겼다 놓으시면 먼지가  털리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설명서에서는 한번씩 세척하라고 나온답니다. 세척 후 12시간 말리시고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시 재결합 후 작동해봤어요.

앞에 플래쉬가 있어 먼가고급진?? 느낌이 나죠? 이상 일렉트로룩스 제품 언박싱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