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9 트리스타나(트타) 룬 템트리 공략

롤 시즌9 트리스타나(트타) 룬 템트리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즌9 트리스타나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트리스타는 시작시에는 사거리가 짧은편에 속하지만 17레벨부터는 lol에서 사거리가 가장 긴 챔프로 변신하게 되죠. 

 

그리고 e스킬(폭발 화약)의 패시브로 미니언 처치시 주변 스플래쉬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라인관리가 상당히 힘든 챔프입니다. 무조건 밀어버리는 라인을 만들게 되죠. 하지만 원딜에게 가장필요한 생존기! w스킬(로켓점프)가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이 되는 챔프입니다. 

 

적처치 관여시 대기시간이 초기화 된다는 사기가 있기떄문에 생존 그리고 킬까지 하기 정말 용이한 스킬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e와q 스킬 그리고 집공까지 더해진다면 아군이 cc가 있는 서폿일경우 초반 킬하기 가장 쉬운 챔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서폿이 cc기를 먹이고 바로 w스킬로 접근후 e스킬, 그리고 q로 빠르게 연타. 3연타에 집공이터지고 4연타때 폭발화약또 터지기때문에 초반 2랩싸움 아니면 그 후 조금만 피를 빼놨다면 바로 킬로 이어집니다.

 

 

트렌드

 

하지만 트렌드를 보시면 상당하죠?? 라이엇이 꾸준히 너프를 줬고 가장 취약한건 스킬에 ad계수가 하나도 없다는것입니다. 다른 원딜은 모두 ad계수가 붙어 성장과 더불어 스킬 한방한방이 무서워 지는반면 트타는 초반에 잘커야 본전?의 느낌인거죠. 

 

라인전에서 패하게 된다면 더욱 쉽게 무너지는 챔프입니다. 특히 중반부에 상당히 약한면을 보이기때문에 초반에 라인전을 꼭 이겨야 풀어갈수있는 챔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초반에 킬을 하기 용이하고 포탑철거를 상당히 빠르게 할 수 있어 서폿과 듀오일때 강함을 보여줄거라 생각됩니다.

 

 

 

 

소환사의 주문은 보통을 플래쉬와 힐을 들어주시고, 빠른 라인전을 하고싶다면 텔레포트도 괜찮습니다.

 

 

 

 

스킬순선 e>q>w 순으로 주 딜이 e에서 나오기때문에 e선마를 해주시고 그리고 빠른 공속으로 e스킬을 터트려야 하기때문에 q를 다음으로 마스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템

 

시작 아이템은 상대가 푸시력이 약하다면 도란검, 라인전이 강하다면 방패로 시작해주세요. 체력과 공격력은 초반에 전투력 면에서도 라인 유지력에 유용한 능력치고 생명력 흡수는 라인 유지력에 보탬이 되기에 웬만하면 도란검을 추천합니다.  

 

빌드는 초반 라인전을 반반 아니면 킬을 먹었다면 선인피를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라인이 밀리는 상황이라면 B.F대검에 고연포나 스택틱으로 가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고연포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인피도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하나 트타는 집공과 e스킬을 빨리 터트리는게 중요하기때문에 공속을 가주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후에는 피바라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q스킬로 공속을 보조하고 있기때문에 평타기반의 챔프인 트타는 공격력을 올려주는게 좋죠. 그리고 피흡과 보호막이 있어 생존력을 더올려주죠. 여러모로 잘 어울리는 템이라 생각됩니다.

 

인피 > 고연포 > 피바라기

 

 

룬

 

룬은 크게 2가지로 나뉠수가 있어요. 집공과 칼날비죠. 둘다 3연타에 대한 효과가 있다는게 장점인데 초반킬을 유도하기에는 칼날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빠른 3연타 공속으로 e를 쉽게 터트릴수가 있거든요. 봇 듀오라면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중후반부터 힘이 빠지는건 사실입니다. 

 

초반 라인전을 졌다면 후반에 아무런 힘을 발휘할수가 없죠. 그래서 전 집공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집공3타 추가딜 그리고 3타 후 팀 전체의 딜량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구요. 그리고 e스킬의 추가딜까지 트타와 아주 잘맞는 룬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핏빛길보단 민첩함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빠르게 e와 집공을 터트려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상대방이 라인전이 강하다면 상황에 따라 핏빛길도 가야된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조룬은 원딜 대세룬 영감으로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법으로 가셔도 무관합니다.)

 

 

다음은 시즌9 트타 장인분의 빌드입니다. 참고해주세요